도시 경관을 해치지 않고, 주변과 조화를 위해 Simple & Beauty를 컨셉으로 디자인하였다. 지하에서부터 지상까지 반듯하게 올라가는 매스와 최소한의 외부 재료사용으로 단순함을 주었으며, 

군데군데에 테라스를 설치하여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축물에 포인트를 주었다.